말씀교회 9월 13일 주일예배말 씀눅8:49-56 '치유와 회복의 길'
- khc289
- 2020년 9월 13일
- 1분 분량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완전한 치유와 회복을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보고 느끼고 아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보고 느끼고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며 말씀에 그 이상의 것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대로 믿어야 합니다. 경험과 지식과 이성과는 달라도 말씀을 따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야이로의 딸이 죽음으로부터 돌아온 일에서 보듯 치유와 회복에 이르는 일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다른 무엇도 아닌 죽음이라는 것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그에 따른 충격과 공포 또한 엄청납니다 그렇기에 야이로의 어린 딸이 죽은 이 일련의 사건을 과소평가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위중한 사건일지라고 예수님 앞에 나가기만 하면 가장 선하고 바람직하게 해결된다는 것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고, 아무리 대단한 권력과 부귀가 있고, 아무리 지혜와 지식이 많다 하여도 사람의 방법으로써 어느 정도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가장 선하고 바람직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방법으로서는 제한이 너무 많지만 예수님의 방법으로는 제한이 없는 겁니다.
더욱이 인간의 손으로 하는 치료와 회복은 시간이 더디지만 예수님의 말씀의 역사는 즉시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 즉시 일어나고, 밥을 먹을 수 있게 된, 전인격적인 치유와 회복의 사실을 직시해 보십시오. 의술이나 과학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케 한다고 해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 앞으로 한 발 한 발 더 나아가십시오. 과정과 결과 그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고의 선을 위해 예수님이 일하고 계심을 계속 믿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 다른 그 무엇은 실패하기 쉽지만 예수님 만큼은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모든 일에 치유와 회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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