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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8월 23일 주일예배말씀 누가복음 8:41-48 '어떤 용기'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0년 8월 23일
  • 2분 분량

우리는 어떤 일에 용기를 내고 있나요?

당면한 문제에 지치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용기를 가지고 주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심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용기를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혈루증으로 앓고 있는 여자가 용기있는 결단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녀의 용기있는 결단은 예수님을 움직여 그녀를 낫게 하는 놀라운 치유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녀는 참 용기있게 그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면 권면하십니다.

먼저 용기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포장해 버리는 세상에 맞서 주님 앞에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그것으로부터 돌아설 때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세상을 향해 주님의 자녀로서 구원받은 백성임를 고백하고 주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 때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녀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을 이룬 용기로 그 내면과 외연를 확장하여 계속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다음으로 믿음의 확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칭찬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구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용기로 나음을 입었고, 용기로 자신을 죄인취급하던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였고, 용기로 믿음을 가졌으면 변개하지 않는 믿음의 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그런 그녀가 용기있는 믿음으로써 구원을 이루게 된 것을 칭찬하고 용기있는 믿음의 결단으로 구원받았음을 사람들 앞에서 선포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이 인친 사람,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가라'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듣고 준행하여 예수님이 하신 일들(복음)을 세상 가운데 전해야 합니다. 행1:8의 말씀 대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 안에서 늘 평안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녀에게 '평안히 가라' 하신 것은 가는 동안에 아무 걱정, 아무 일 없이 평안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녀가 어딜 가든 늘 평안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치유를 받았고, 예수님이 명령하신 것이니 '예수님 안에서' 평안해야 합니다. 그녀는 이미 병 고침으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평안을 누리면 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으니 예수님 안에서 모든 일에 평안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 어떤 상황에도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용기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권면하시며 도전을 주셨듯이 용기를 갖고 구원의 확신으로 세상 속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며 평안을 누려야합니다.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을 100% 확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치열한 세상 가운데로 담대히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의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계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의 증인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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