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7월 19일 주일예배말씀 미가 7:9-13 '믿음의 도리'
- khc289
- 2020년 7월 19일
- 1분 분량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증거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믿음은 결코 추상적이거나 무형적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라면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과 더불어 주님에게 충실하고 주님에게 성실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도리가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믿음의 도리는 자신이 죄인됨을 고백하는 일입니다(9절 전반절). 주님을 만난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룩하신 주님에게서 죄에 종되었던 자신이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도리는 심판의 주요 구원의 주이신 주님에게 귀의하는 일입니다(9절 후반절). 어둠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비춰지는 한 줄기 빛은 생명의 빛이 됩니다. 그 빛으로 나아가면 생명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도리는 착한 행실과 똑바름으로 지금을 사는 일입니다(10-13절). 착한 행실과 똑바름 곧 선과 정직이 우리들에게는 없지만 그 본을 보이신 주님이 계시기에 그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죄인됨을 고백하시고, 심판과 구원의 주님께 귀의하시고, 착한 행실과 똑바름으로 지금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도리를 행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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