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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7월 12일 주일예배말씀 미가 7:4-8 '주님을 바라봐야 일어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0년 7월 12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0년 7월 16일

주님은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분입니다. 누가 선을 행하는 의인이고 누가 마음이 정직한 자입니까?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며 죽으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미가는 주님의 인도와 보호를 소망하며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선과 정직으로 생명을 얻기를 바라시던 주님의 바램이 미가와 같은 믿음의 선진들에 의해서 확산되어지고, 주님 스스로가 그 믿음에 대한 언약을 스스로 이행하심으로,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시대를 한탄하며 선과 정직이 없음을 애통해 하던 미가이지만, 주님께서 감동케 하시고 확신하게 하신 것으로 심판의 날에 구원을 이루실 주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선포합니다.

자신을 주님께 맡긴 미가는 자신의 대적에게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라'고 합니다. 주님이 든든히 보호하고 인도하시니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우리 자신은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하고 늘 정직하게 산다 하더라도 완벽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선과 정직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도되고 그 전도된 의로써 주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는 이상 우리는 온전히 선하고 온전히 정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기에 잠시 실족하더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믿음에 기인한 강력한 의지가 우리의 믿음과 의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의인이요 정직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시며, 절대적 믿음과 강력한 의지로 주님을 바라보시며, 7전8기의 신앙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연약한 육신이기에 넘어지고 쓰러질 수도 있지만 주님을 바라보심으로 다시 일어서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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