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6월 21일 주일예배말씀 미가 6:6-8 '겸손'
- khc289
- 2020년 6월 21일
- 1분 분량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무엇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십니까?
일년 된 송아지로, 천천의 숫양들로,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으로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평범하고 힘없는 우리네 같은 사람들은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기회 조차 없이 부와 권력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어야 할 겁니다.
주님은 미가를 통해 6절 7절 말씀과 같이 가장 귀중한 것을 드려도 주님을 만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희생제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십니다.
8절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하나님과의 약속)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주님과 행하는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백성은 그 한 분 메시아를 통해서만 선에 선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대한 이러한 지식과 지혜의 온유함을 가지고 행함을 보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낮추시고 비우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겸손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겸손히 행하여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겸손히 행함'이 먼저입니다. 이것이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예수님 안에서 겸손히 행하시기 바랍니다.
겸손히 행하심으로 주님을 온전하고 바르게 만나시기 바랍니다. 겸손으로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셔서 치유와 회복이 있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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