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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2월 9일 주일예배말씀 나훔 2:9-13 '근신하고 깨어있기'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0년 2월 9일
  • 1분 분량

휘황찬란하던 니느웨는 10절 말씀과 같이 황폐케 되버립니다. 마음이 녹아지고 양 무릎이 휘청거리고 고통을 당하고 아름다움이 사라져 버립니다. 화려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궁에 살던 왕과 귀족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죽임을 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니느웨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탄의 목적은 우리들을 교만과 불순종에 이르게 하고 영원한 형벌을 당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치열한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그 현장에 서 있습니다. 엡6:12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했던 것처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대적을 반드시 소멸시키십니다. 그 대적이 사탄이든 사탄의 사주를 받은 불의한 자들이든 아무리 강하고 무서운 존재라고 해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벧전5:8의 말씀에서 보듯 '사탄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그 이유는 정신과 영혼이 사탄의 사주를 받게 하여 교만하게 주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게 함으로써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하기 위해섭니다.

사자의 울음은 이 시대와 국가와 사회를 병들어 가게 합니다.


주님의 손길을 꼭 잡기 위해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의 윤리와 권리 이상의 도덕률과 인간성 회복을 원하십니다. 권리와 자유의 이름으로 포장된 욕망의 늪에 빠져버린 이 시대에 근신하고 깨어 있지 않으면 사자의 먹잇감이 될 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비성경덕이고 신성모독적인 것들을 배격하고 말씀에 따른 더 높은 도덕률을 세상에 보여줍시다.

주님의 청조원리와 목적에 부합한 인간성 회복에 전력합시다.

근신하고 깨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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