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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2월 15일 주일예배말씀 하박국 3:12-16 '변화의 몸짓'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12월 15일
  • 1분 분량

하박국이 본문 16절 누아크(휴식하다, 쉬다)를 통해서 도전하며 권면을 주는 새 생명의 삶은 이렇습니다.

먼저 자아를 죽여야 합니다. 자신을 죽여야 가난한 심령이 됩니다. 자아가 죽지 않으면 주님께 자신을 맡기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듯 자신을 죽여야만 새 생명을 얻습니다(욥3:13, 17, 잠21:16, 단12:13).

두 번째, 평안을 간구하고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이 함께 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선포해야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평안을 간구해야 할 뿐 아니라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욥3:26, 잠29:17, 시14:3, 시28:12).

세 번째, 의인이 되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죄에 대한 승리는 우리가 아니라 주님이 성취하셨기에 참 승리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의로움도 참 입니다. 의인의 신분임을 명심하고 고백하며 죄성을 이겨내야 합니다(신12:10, 수21:44, 시125:3, 잠14:33).

마지막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우리의 능력과 힘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승리요 주님이 주신 생명입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경외하며 예배의 삶으로 나아가야합니다(창2:2-3, 출20:11, 시58:13-14, 행5:15).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자아를 죽이시길 바랍니다. 평안을 간구하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의인이 되었음을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경외하시길 바랍니다. 변화의 몸짓으로 주님 안에서 새 생명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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