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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1월 22일 주일예배말씀 말라기 1:1-5 '너도 나를 사랑하느냐?'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0년 11월 22일
  • 1분 분량

예수 그리스도가 왜 오셨습니까? 바울 사도의 증언처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롬5:8)"하시기 위해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우리 대신에 죽이신 주님에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증거를 보여 주세요'라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자식을 희생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건지요? 다시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이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노라." 그런데 왜 시기, 질투, 미움, 다툼이 우리 가운데 떠나지 않을까요? 한 없이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데 왜 고아처럼 살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으면 사랑 안에 거하셔야 합니다.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새상적 복을 누리기 위해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속죄의 제물로 드리신 측량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주님을 믿는 겁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있기에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믿음이 있기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기에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이 있기에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없는 사랑의 핏값으로 나를 사셨기에 내 자신 또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것처럼,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너도)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가 사랑 안에 거할 때에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사랑은 최고의 선물, 최고의 능력, 최고의 영성입니다. '네 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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