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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0월 25일 주일예배말씀 눅9:7-9 '정말 두려운 일'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0년 10월 25일
  • 1분 분량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3:2)

세례자 요한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습니다. 


본문 말씀의 헤롯은 예수님이 일으키고 계시는 센세이션에 불안해 합니다. 불안해서 당황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능력과 권세로 치유와 축귀와 기적의 역사를 베푸신 것 등과 더하여 누가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방방곡곡에 다니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복음전파하는 일에 놀라게 되는 바 9절 말씀과 같이 자신이 죽인 세례자 요한이 같은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롯은 요한을 죽인 것에 심한 두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헤롯이 불안하여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세례자 요한이 유령이나 귀신으로 나타나서가 아니라 그와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놀라운 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가책과 더불어 똑같은 말이 전파되며 이적과 기적이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헤롯은 정말 두려운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정말 두려운 일을 알지 못합니다.

부끄러운 일이 들춰진다고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망하여 무일푼이 된다는 것이 두려운 일이 아닙니다. 생로병사로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회개의 세례를 받지 못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면 그것이 가장 두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회개의 세례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불량한 양심으로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궁리하며 불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신 하나님 나라와 베푸신 회개의 세례에 참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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