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10월 11일 ,18일 주일예배말씀 아모스 1:3-2:5 '이와 같이 말씀하시다'(1), (2)
- khc289

- 2020년 10월 1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0년 10월 24일
본문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주님은 십계명을 어긴 자들에게 공히 불로써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인류의 흥망성쇠는 주님의 섭리 하에 있는 바, 마지막 때에 그 모든 일을 결산하는 심판이 반드이 오게 됩니다. 그 때가 되어 형벌은 불의 심판으로 완성되고, 구원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으로써 완성됩니다. 악하고 엄중한 죄를 저지른 일곱 나라가 주님의 말씀 대로 멸망을 당한 일은 과거에 분명히 일어났던 사실, 역사가 증명하는 팩트입니다.
본문을 통해 먼저 다메섹, 가사(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 모암, 유다 등 일곱 나라의 죄에 대해 알아보는데 각각의 나라에 대하여 동일하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라고 하는 '명령전달어구'로 시작하여 그들의 죄가 각각 일곱이라고 하십니다. [개역개정성경] 상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로 시작하는 부분은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라는 명령전달어구형식으로 선지자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고 선포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이하 전하는 말씀은 선지자 자신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임을 분명히 할 때 씁니다. 그런데 이 표현은 아무나 써서도 안되고 쓸 수도 없습니다. 바르지 못한 사용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일이요, 거짓 예언이요, 죽을 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우상숭배가 만연하던 시대이지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감히 말씀을 전할 수 없었던 이유입니다.
먼저 앗수르에 의해 점령당하고 후에 앗수르의 수도가 되는 다메섹의 죄는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 하였음'이라고 하며 그들의 반역의 죄를 적시합니다(1:3).
두 번째 가사 등 블레셋은 '사로잡은 자들을 에돔에 넘긴 죄'를 저질렀다고 하십니다(1:6). 세 번째 두로의 죄은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잡은 자를 에돔에 넘김(1:9)이라고 하십니다. 네 번째 에돔은 칼로 그의 형제를 쫒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1:11)이라고 그의 죄를 적시합니다. 다섯 번째 암몬의 죄는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벤 여인의 배를 갈랐음(1:13)이라고 적시합니다. 여섯 번째 모압을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2:1)이라고 하며 그의 죄를 들춰내십니다. 마지막으로 유다의 죄를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2:4)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지은 죄가 어떻게 하나님을 반역한 죄로써 엄위하신 심판을 받을 죄라 할 수 있습니까? 그 근거는 십계명에 있습니다. 예컨대 레위기 19장이 그것인데,
일곱 나라의 일곱 범죄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십계명을 어기는 것으로 완전히 악하고 엄중한 반역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왜 오늘 본문에서 일곱이라는 숫자가 그리 반복되었을까까요? 옛날에 명멸한 역사의 뒤안길에 있었던 나라들에 대한 애기가 아니라 창세 전부터 지금까지 모든 이들과 민족들과 나라들이 저지른 죄악들과 그에 대한 주님의 완전한 심판에 대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일어날 일은 경고가 되지만 일어난 일은 증거가 됩니다. 과거 역사로 실증된 일곱 나라의 일곱 반역에 대한 일곱 심판은 주님의 엄위하신 심판이 반드시 완전하게 실재한다는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적신앙은 믿음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것이 출애굽의 역사에서,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인류의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실증되고 있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보고 읽고 있는 성경은 죄와 심판과 구속의 역사를 반복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살아계셔서 심판하시고 구원을 이루어 가심을 고백하며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 참 선지자적 예언입니다.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주의 소유된 백상이신 성도 여러분!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일 곧 주님의 진노와 심판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의 구속과 구원를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들 귀에 메아리처럼 울려 참 선지자로써 깨어 악하고 음란한 이 시대를 바로 보며 선지자적 삶을 실천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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