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주일오전예배, 요한복음 10:1-21, 양의 생명에 주목합시다!
- khc289

- 1월 4일
- 2분 분량
1. 생명에 주목하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고쳐 주신 것을 기회로 삼아 예수님은 자신이 양의 문(요10:7)이며 선한 목자(요10:11)라고 하십니다. 양이 양의 문으로 들어가 우리(울타리) 안에서 생명을 지키고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처럼 예수님은 양들의 생명을 지키시고 평안을 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양들의 생명을 위해 착한 목자는 길 잃은 양들을 찾아 양의 우리에 들어가게 하는 것처럼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오늘도 길 잃어 죽어가는 양들을 찾아 만나시고 양의 우리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죽어가는 양이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 신비주의자, 현실주의자 그 누구든지 간에 바리새인들 그리고 유대인들의 양에 대한 주목과 관심은 생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죽어가고 있는 영혼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양의 생명에 진심이 아닌 목자는 선한 목자가 아닙니다.
자신들의 안위와 번영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목자도 성도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자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들의 안위와 번영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 양의 생명에 주목합시다!
그렇습니다. 거짓 목자는 양의 생명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양의 숫자에 주목하고 심지어는 그 숫자를 채우기 위해 문이 아닌 울타리를 넘어갑니다(요10:1). 또는 목자 보다 먼저 우리에 들어가서(요10:8) 우리 안에 있는 양들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거짓 목자 즉 삯꾼 목자는 죽어가는 영혼에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거짓 성도 또한 죽어가는 영혼에게 전현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안위와 번영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저 죽어가는 맹인의 생명을 위해 또 귀책사유를 따지는 제자들의 생명을 위해 또 자신은 맹인이 아니라고 우겨대는 바리생인들의 생명을 위해, 자신의 목숨(ψυχη)까지도 내놓으신 분이십니다. 목숨을 버려 목숨을 얻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입니다. 목숨을 버려 목숨을 얻기 위해서는 죽어가는 양들의 생명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날 때부터 육신의 맹인으로 죽어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날 때부터 영혼의 맹인으로 죽어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스스로 내놓으신(τιθημι) 것처럼 오늘 우리도 자신의 안위와 번영이 아닌 한 생명 한 생명에 주목하고 그 생명을 위해 예수님처럼 양의 문이 되고 선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목사나 선교사와 같은 사람들만의 사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들의 안위와 번영에만 관심을 가져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 모두가 죽어가는 생명에 주목하여, 그들의 문이 되고 목자가 되어주시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가 죽어가는 생명에 주목하여 그들을 생명의 문으로 인도하는 선한 사명자가 되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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