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주일오전예배, 에스겔 9:1-11, 우는 자가 삽니다
- khc289

- 2025년 12월 14일
- 2분 분량
1. 영적 우상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이 우리들의 인생에 대해 영적 우상화로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징계하시게 됩니다.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 각기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고 하십니다. 호출 된 여섯 명에게 - 한 사람을 제외하고 - 동일한 사명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죽여 성전을 더럽히고 그 성전 모든 뜰에 시체로 채우는 일입니다. 성전 되지 못한 우리의 전인생과 전인격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은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는 것'(겔9:4)을 행하게 됩니다. 이는 유월절 죽음이 넘어간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출애굽기 12장). 여기서 이마의 표는 성령의 인치심과 관련이 있는 바, 예수님을 믿으면(요3:3, 요3:5, 요7:37-39) 보혜사 성령(요14:16)이 내주하시게 됩니다. 더하여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엡6:17)이 그의 전인격에 새겨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우는 자가 삽니다
이렇게 해서 영적 우상화로 성전 되지 못한 모든 인생은 영원한 죽음을 당할 처지에 놓입니다. 남은 자의 남은 자도 남지 않게 됩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그랬고 오늘 우리 또한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그러자 에스겔이 엎드려 울며 부르짖으며 그들을 위하여 신원합니다. 에스겔은 시대적 죄악을 두고 거룩한 슬픔으로 애통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시대에는 10명의 의인(창18:32)이 없어 아브라함의 탄식과 울음에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에는 1명의 의인(렘5:1)이 없어 예레미야의 탄식과 울음에도 유다 왕국이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적 우상화에 대해 탄식하며 우는 자가 영적으로 살아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면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날마다 말씀을 먹고 마시면 성령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따라서 거룩한 눈물로 우리 안의 우상을 씻어내고 그 빈자리를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먹고 마십시다. 우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우는 자가 삽니다!! 자기 자신과 공동체와 나라와 열방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영적 우상화에 즐거워하지 말고 슬퍼합시다!
영적 우상화에 기뻐하지 말고 애통합시다!
영적 타락에 행복해하지 말고 눈물을 흘립시다!
성전 된 우리의 거룩한 울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시대, 우리들의 영적 우상화에 대해 함께 탄식하며 애통해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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