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주일오전예배, 요한복음 9:13-34, 성경적인 통찰력은?
- khc289

- 2025년 12월 7일
- 2분 분량
1. 성경적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영적으로 어두우면 성경적인 통찰력 내지는 올바른 통찰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지난 번에 보았던 것과 같이 우리 모두가 육신이 불완전한 사람들인데 육신의 문제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일임을 말씀드렸습니다. ‘때가 아직 낮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해야 하기’(요9:4) 때문에 육신을 위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즉 소외되고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하며 또한 영적으로 맹인 된 사람들이 눈을 뜨는 일에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러한 일에 보내심을 받은 맹인 즉 육신의 맹인 됨에서 나음을 받은 사람을 통해 영적으로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전을 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의도하지는 않아 사람들에 의해 바리새인들 내지는 유대인들에게로 보내지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냄을 받은 것입니다. 맹인 되었던 사람이 만나야 하는 사람들은 율법주의자들, 신비주의자들, 현실주의자들 등 다양한 식견과 견해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보게 되고 듣게 되어도 되어진 일과 이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묻고 또 묻고 또 묻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선지자'(요9:17)요 '그리스도'(요9:22)요 '하나님께로부터 온 분'(9:33)로 인정하게 된 그 사람은, 자기 일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말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요9:24b) 그들의 목적을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안다'(요9:24b)라고 하였던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지도 못합니다.
2. 성경적인 통찰력으로 보냄 받은 일을 행합시다!
오늘 본문은 일차적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느냐 마느냐에 관한 올바른 판단과 관련이 있지만, 이차적으로는 우리 모든 인생이 어떻게 해야 올바른 판단 즉 성경적인 통찰력을 갖느냐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맹인 되었던 사람의 부모가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할 것'(요9:21)이라고 한 바와 같이 믿음이 장성한 사람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히9:14)하게 됩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동일하게 취하는 목적입니다. 그러나 미리 정해 놓고(정죄하고) 판단하면 공의롭게 판단하지 못합니다. 즉 성경적인 통찰력을 갖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다양한 식견과 의견과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100명이면 100명이 다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판단만큼은 바르게 해야 하고 성경적으로 공의로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정해놓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는 대로 믿거나 믿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도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예수님과 더불어 행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미리 정해 놓고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으로 올바르게 통찰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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