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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주일오전예배, 요한복음 8:21-30, 믿음과 행함으로 밝히는 생명의 빛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5년 10월 5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5년 10월 14일

1. 생명의 빛으로 죄와 사망이 해결되다

 생명의 물과 생명의 떡으로서 그리스도의 말씀,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는 것에 더해 온전한 생명으로 살기 위해서는 생명의 빛이 계셔야 합니다. 참 생명 즉 영원한 생명으로 창조되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영육이 건전하게 되는 것만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죄와 죽음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요8:21은 상당히 깊고 심오한 문법과 어법과 문맥을 담고 있습니다. 요8:21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생명을 살리시는 생명의 길을 걷고 계시는데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요6:60)라고 하는 무수한 인생들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죄 가운데에서 죽음에 직면할 것인 바, 생명의 말씀이자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에게로 오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생명의 빛을 자신에게 비추려면

 이러한 생명의 빛을 자신에게 비추려면 먼저 예수님이 위에서 났고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난 우리 모두의 인생은 세상에 속하였기 때문에 돌아갈 길이 뻔하게 정해져 있습니다(요8:23a). 이대로라면 우리는 누구나 그렇듯이 우리 죄 가운데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요8:24a). 그러나 이에 반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위에서 났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8:23b) 아래 곧 흙에서 왔지만 흙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먼저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만일 예수님이 바로 그 분이심을 믿지 않으면 생명의 빛이 비추이지 않아 죄 가운데 죽게 되는 바, 흙으로부터 와서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생명의 빛을 자신에게 비추려면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하고 행해야 합니다. 태초로부터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으로 판단할 것도 많으시지만 보내신 이가 참 되시매 예수님은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씀하십니다. 이러하신 예수님이기에 아버지가 함께 하십니다. 아버지가 기뻐하신 일을 행하니 아버지가 혼자 두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의 빛을 자신에게 비추려면 보내신 이의 말씀대로 말하고 보내신 이의 말씀대로 행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혼자 두지 않으심으로 하늘에 속한 자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3. 믿음과 행함으로 생명의 빛을 밝힙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써 생명의 빛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위에서 났고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음을 믿으시기를,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하고 행하시기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죄와 사망을 이기시기를,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산 믿음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시는 행복한 추석연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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