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 주일오전예배, 요한복음 7:37-52, 배에서 생명수의 강이...
- khc289

- 2025년 8월 24일
- 2분 분량
1. 말씀으로 채우는 생명수 인생
성경은 말씀을 입으로 먹고 마시고 배에 채우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인들의 관념상 배와 창자 등은 단순히 인체의 일부가 아니라 인격의 저장소를 뜻합니다. 성경의 말씀이 인생의 인격이 되어야 존재가 되고 실재가 되는 진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이 되는 것이 너무 중요한 일이라 예수님은 명절 끝날 곧 큰 날인 초막절 마지막 날 성회로 모인 사람들에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7:37-38)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허망한 인생이 진리와 생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배 즉 그의 인격에서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명수의 강은 친절하게도 다음 절에 설명된 성령을 지칭합니다. 당시 아직은 오순절 사건과 같이 성령이 임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승귀하신 이후 오순절 사건을 필두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습니다.
2. 쫌 안다는 이유 때문에 멈춰버린 생명수
이러한 진리에 대한 접근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 선지자(신18:18)라고도 하고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을 버리고, 팔고, 죽이려 하던 자들 가운데 일부가 진리에 접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라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도 모르고 말씀도 모르는 무식과 무지를 택합니다. 쫌 안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갈릴리 출신 즉 나사렛 출신인 것은 알았지만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것은 몰랐던 것입니다. 또한 갈릴리에서는 그리스도만이 아니라 선지자들이 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많은 선지자들 중에 갈릴리 출신이 없을 리 만무하고 특히 가드헤벨에 태어난 요나 선지자는 갈릴리 출신이었습니다(왕하14:25). 지난 번에 나눈 바와 같이 쫌 안다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오히려 진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말씀에 다가서는 노력으로 생명수가 넘치게 합시다.
오늘 본문을 보면 쫌 알기 때문에 진리와 생명에 다가서는 일에 멈춰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 권력도 있고 권위도 있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당국자들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을 버리고, 팔고, 죽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진리와 생명에 다가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랫사람들과 니고데모입니다. 아랫사람들은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세상 것이 적기 때문에 진리와 생명에 더 다가서기 쉬웠을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소위 거듭남에 대한 토론에서 예수님에게서 예수님을 믿어야 성령으로 거듭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배웠던 사람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아리마대 요셉과 더불어 그 시체를 거두고 예수님의 몸에 몰약과 침향을 바른 사람입니다(요19:39). 니고데모의 믿음은 몸이 죽은 것에서 끝나지 않고 거듭남에 대해 소망하였던 것입니다. 아랫사람들과 니고데모는 공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만졌던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렇습니다. 쫌 안다는 이유 때문에 멈추지 말고 예수님과 말씀의 진리에 다가서야 합니다. 이 시대에 있어 아랫사람이 되고 니고데모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와 생명을 키워가는 생명나무사역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셀 사역과 생명나무학교 사역과 서브스쿨 사역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배에서 생명수의 강이 흘러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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