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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주일오전예배, 요한복음 7:14-24, 시간을 공의롭게 사용합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5년 7월 27일
  • 2분 분량

1. 죽음을 불사하고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죽음을 불사하고 말씀하고 또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요7:1)을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공적으로 서십니다. 때는 바야흐로 명절 즉 초막절(수장절) 중간쯤이었습니다. 이 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전에 올라가서 가르치시기까지 합니다. 죽이려는 유대인들을 피해 은밀하게 행하시던 예수님이 당시에는 성전에 올라가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앞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라고 하신 것에 분노한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동등으로 삼으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요5:18).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교훈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16),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은 예수님의 교훈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알 것이고(17),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지만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가 참되다고 하십니다(18). 그러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는 않고 율법만을 지키려고 하니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으면서 어찌 자신을 죽이려 하는가라고 말씀하십니다(19).

 예수님은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오셨고 가깝게는 유월절을 지나 지금도 이와 같이 한 가지 일을 행하시는데 그럼에도 이상이 여기고 자신을 죽이려 하면서(21) 율법을 범하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행하는 그들이 어찌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에 노여워하느냐고 반문하십니다(약5:16). 그리고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요7:24)라고 하십니다. 요컨대 예수님은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시간을 1분 1초라도 허투로 쓰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질적으로 실천하시며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하시는 것 즉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셨던 것입니다.

     

2. 시간을 공의롭게 사용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임금을 삼으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요6:15)을 피해 다녔던 예수님이 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그 시간(초막절의 중가)과 그 장소(헤롯 성전)에 등장하셨습니까? 한 마디로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할 것을 가르치시기 위함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하수같이'(암5:24) 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교훈과 뜻과 영광을 위해 말씀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로 사용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명의 말씀을 실천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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