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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주일오전예배, 에스겔 2:1-7, 네 두 발로 일어서라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5년 6월 22일
  • 2분 분량

1. 두 발로 일어서야 했던 에스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에스겔에게서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최소한의 행동과 반응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의 두 발로 일어서는 일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로써 타성과 구습에 젖은 자신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의 경우를 보면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하시자마자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하나님이 에스겔을 그의 두 발로 일어나게 하십니다. 두 발로 일어서라는 말씀과 동시에 성령이 에스겔을 일어나게 하셨다는 것은 에스겔이 하나님의 명령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내 두 발로 일어나리라'고 영적으로 반응했다는 것이고 그 때 그를 일으키는 것조차 성령께서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에스겔에게 말씀하십니다. 즉 패역하고 배반하고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은 굳은 사람들에게로 보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이 보내심을 받은 대상들은 바벨론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동족, 그의 가족, 그의 이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로 가서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가 여전히 그들 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에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2.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서 하나님이 일들을 행합시다!

 앞서 보았듯이 모든 일은 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에 영적으로 반응하고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기로 결심하는 그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에스겔에서의 인자는 메시아 칭호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 모든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평범한 에스겔을 부르신 이 일로써 에스겔처럼 평범한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두 발로 일어서는 일입니다. 에스겔처럼 부르심을 받은 자로써 타성과 구습에 젖은 자신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내가 내 두 발로 일어나리라고 반응한다면 그 때 나를 일으키시는 것조차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영적 반응과 결심을 보시지 우리의 능력을 보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이제는 제 두 발로 일어서겠습니다’라고 하는 우리의 영적 반응으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이 비록 위기 가운데 있어도, 세상이 패역하고 배반하고 범죄하여도,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사람들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신 분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그러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신다면 우리들의 두 발로 타성과 구습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서서 하나님의 일들을 행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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