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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주일오전예배, 미가 7:1-6, 죄 사함을 구합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23년 12월 10일
  • 1분 분량

1. 모든 인류는 유죄선고를 받아도 마땅합니다.

 사탄은 죄악으로 아바타처럼 죄인들을 조정합니다. 죄악은 아바타처럼 사탄과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조정하기가 용이합니다. 그래서 죄악이 편만하게 온 인류를 잠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유죄입니다. '파수꾼들의 날' 곧 '형벌의 날'이 임하게 되면 모두 유죄선고를 확정적으로 받게 됩니다(4b). 그래서 신원자요 변호자로서 미가는 온 인류의 유죄를 인정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에 있습니다(미6:9). 지혜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셨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일입니다(미6:10). 하나님이 준비하신 엄중한 매(미6:9)를 피할 길은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일뿐입니다(롬9:15-16). '용광로 불같은 날'(말4: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말4:5)이 이르기 전에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이 날에는 누구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웃, 친구, 배우자, 부모 자녀 누구든지 각자가 하나님 앞에 단독으로 서게 됩니다(6, 마10:34-36, 고후5:10).

 롬10:9에서와 같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죄의 자복이 없는 성화(聖化) 곧 거룩함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죄의 용서를 구하지 않고서는 의인된 삶이 계속 영위되지 않습니다. 결국 행한 대로 갚으심을 받습니다(계22:12)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 안에 여전히 살아 운동력 있는 죄를 통해 우리를 아바타처럼 조정할 것입니다. 시41:4(미7:9)에서처럼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라고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죄의 자복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죄의 자복이 없이는 성화에 이르는 것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내가 범죄하였나이다'라는 자복이 없는 뻔뻔함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합니다. 그러면 긍휼도 불쌍히 여김도 은혜도 없습니다. 죄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다 유죄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조정하는 죄에 대하여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죄의 무거운 짐을 버리고, 인내로써,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입니다(히12:1, 딤전6: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의 자복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시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영생을 취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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