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1. 주일오전예배, 로마서 6:15-23, 거룩함에 이르는 길
- khc289

- 2023년 5월 21일
- 2분 분량
1. 의인이지만 의에 매여 있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죄인이라고 정죄함으로 의에 매여 있지 못합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만 생명은 그리스도가 살리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하나님과의 부자관계가 맺어졌고(관계적 의; 롬8:15, 갈4:6, 고후5:18), 하나님을 우리를 더 이상 죄인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의인이라고 부르십니다(법정적 의; 시32:11, 마10:41, 마25:37). 한 사람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정죄(κατακριμα;까따끄리마)에 이르렀지만 하나님의 은사(χαρισμα;카리스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롬5:16-18).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완벽하지 않다는 오만함으로 의에 매여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어디서나 100%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각자에게 완전무결합니다.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은혜가 완전무결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시려는 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αρκεω;아르께오)'(고후12:9)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 어디서든 100%인 것이 깨달아질 때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17)하게 됩니다.
셋째, 우리는 내가 무언가를 더해야 한다는 교만함으로 의에 매여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역사에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완전히 교만입니다. '내가 무엇을 폐하거나 더한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변경되지 않습니다'(갈3:15). 하나님이 십자가에 그리스도를 통해 완벽하게 하신 새 언약에 내가 갱신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위 자기의 의는 하나님의 의에 전혀 유익을 끼치지 못하고(무익)하고 아무 쓸데도 없습니다(무용). 우리 자신의 의는 하나님의 의에 무익하고 무용한 것입니다.
2. 우리는 의의 종인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거룩함에 이릅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 아래에만 있지 않고 100% 완전한 은혜 가운데 있습니다(롬6:14). 완전한 은혜 아래 사는 우리는 새 주인인 의에게 매여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과 사고가 바뀌어야 삶이 바뀝니다. 사고가 바뀌어야 삶이 바뀝니다. 옛 사람의 사고를 버려야 새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정죄와 오만과 교만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의의 종이 되고 의의 종으로 순종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태의연한 죄인의 사고를 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미 완전한 의인이 되심을 믿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무익하고 무용한 정죄와 오만과 교만을 다 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완전한 주님의 은혜 아래에서 의의 종으로 순종하여 영생에 이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거룩함에 이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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