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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1월 24일 주일예배말씀 하바국 3:1-6 '길을 만들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11월 24일
  • 1분 분량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면 영적으로 나태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과로움이 있다면 영적으로 민감해지라는 주님의 성실함 때문이니 감사합시다. 주님의 영광과 능력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죄악으로부터 의와 선으로, 분쟁과 갈등으로부터 평안과 안식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그곳으로부터 도움을 줄 손을 기대할 수 없는 그곳으로부터, 주님의 도움이 주어집니다. 주님의 영광은 하늘을 덮어도 남음이 있고, 주님의 영광은 어둠을 밝혀 세상을 환하게 비추십니다. 주님이 뻗는 손길은 능력의 손길이요 구원의 손길입니다(3~4절). 주님은 이 땅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을 살펴보고 계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주님이 모르시는 일은 없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하게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한 없는 사랑으로 보고도 계시지만(요일4:8), 죄를 미워하시는 주님이시기에 공의와 정직으로 판단하십니다(사11:4). 주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가고 있는지 감찰하십니다. 예수님이 만드신 길이시고 예수님이 걸으신 길이기에 우리도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영적으로 나태해지지 말고 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그 길을 용기내어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들이 걷고 또 걸은 그 길을 다음 세대도 걸어가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그 길을 걸으며 주님 오심을 준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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