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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1월 10일 주일예배말씀 하박국 2:1-20 '5대 화(禍)'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11월 10일
  • 2분 분량

주님이 하박국을 통하여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그토록 중요하게 선포하신 말씀에는 믿음에 따른 구원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죄에 따른 형벌의 심판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확정적이고 영원한 구원과 심판도 반드시 성취됩니다. 5대 화는 이사야 5장이나 마태복음 23:13-36과 평행본문 등에서 선포되고 있습니다. 1. 탐욕(2:6b- 8) 탐욕은 누구나 가장 쉽게 행하면서도 엄중한 죄입니다. 욕심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물들게 하고 결국 모든 사람들을 물들게 하는 악성 바이러스입니다. 욕심을 부리게 되면 죄를 짓게 되고 죄를 짓게 되면 형벌적 심판을 받고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2. 부당이득(2:9-11) 부당이득을 취하는 죄악은 독수리가 사냥감을 낚아체기 위해 그의 손발을 날카롭고 빠르게 하듯이 죄악에 빠르게 손을 대게 만듭니다. 불의와 불법을 저지르는 일 만큼 그 불의나 불법으로부터 생긴 이익을 양심 없이 취하거나 받는 것은 죄악이며 심판을 면할 길 없는 화를 당합니다. 3. 불의(2:12-14) 주님은 과정을 보시지 결과를 보시지 않습니다. 결과는 주님의 손에 있는 것이요 인간의 눈에 악하더라도 주님의 눈에는 선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은 과정을 보시고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주의 영광울 위해 달려가기만 하면 됩니다. 물이 바다를 완전히 덥는 것과 같이 주님은 주님이 하신 것으로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과정 가운데 불의와 불법은 심판의 화를 당합니다. 4. 실족케 함(2:15-17) 죄를 방관하고 조장하고 돕는 것은 똑같이 심판을 통해 수치와 욕을 당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은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실족케 함으로 그 죄가 자신에게로 돌아옮을 알아야 합니다. 5. 우상숭배(2:18-30)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앞에 잠잠해야 합니다. 그 앞에 부복하고 주님의 영광을 외쳐야 합니다. 주님에게 합당한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자신이 만든 것에 자신의 영혼을 맡기는 바보같은 짓은 그 자체로 화를 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정한 기한이 되면 예수님은 이 땅 가운데 다시 오시어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구원을 선언할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어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게 하시고, 유죄를 선언할 자에게 불의 심판을 선언하시고 그를 불 못에 던지십니다(겔5:5, 21:32, 단7:10-12..). 의를 이루신 구주 예수님을 따라 오직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구원의 은혜를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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