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말씀교회 10월 27일 주일예배말씀 하박국 2:1-6 '진리를 통한 열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10월 27일
  • 1분 분량

귀를 열고 들어야 맺어지는 열매 반드시 알어야 하며 관심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진리가 오늘 본문 2:4입니다. 진리를 놓치고 열매를 맺지 못하면 자기 소견 대로, 자기 욕심 대로, 자기 의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마7:16-20 말씀 대로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불에 던져질 나무인지 살릴 나무인지는 어떤 열매를 맺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합2:6절을 보면 주님은 욕심 등으로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많게 하는 자'는 '화가 있으리라'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생명과 삶으로 살지 못하는 것은, 탕감한 빚 보다 더 많은 빚을 지는 것과 같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하신 진리를 놓치면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의의 주는 사랑 때문에 자신의 목숨도 내어주신 예수님입니다. 힘써 믿음을 지켜낸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에게 의가 있고, 오직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이 의요 길이며, 진리이시고 생명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진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철저히 귀를 기울이고, 예수님이 십자가로의 삶을 사셨듯 우리들도 자신의 삶에서 열심히 십자가의 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내 생명과 새 삶이 내 것이 아님을 알 때, 예수님에게 있는 풍성한 생명에 눈을 돌립니다. 겸손히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합니다. '내 생명 주의 것입니다. 내 모든 것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주님 때문에 삽니다'라는 고백과 더불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는 진리의 말씀에 합당한 열매을 맺으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전한 믿음의 진리로 영원한 생명과 삶을 누리기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