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7월 28일 주일예배말씀 막14: 42-50 '자기의를 버립시다'
- khc289
- 2019년 7월 28일
- 1분 분량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는 일에 동참하고 동행할 것을 제자들과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함께 가자!" 자기 의를 구하다가는 우리 모두는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일에 끈임없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아니 가룟 유다처럼 돈 몇 푼 받고 예수님을 파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의를 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먼저 예수님의 삶, 십자가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불사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고자 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실 수 있기에(롬1:16) 하나님은 자신을 죽이셔서 의를 이루셔야 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길입니다. 두번째로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십니까?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십니까? 예수님은 베드로의 실패를 용서하시고 자기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드리는 일에 쓰임 받는 곳으로 그를 보내십니다. 예수님을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매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더라도 예수님이 보여주셨듯 하나님의 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예수님을 놓지 않는 것이 순종입니다. 예수님처럼 반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선택하면서 살아가시는 길에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눈으로 목도하고 삶으로 체험하실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십자가의 길을 가겠다고 결단합시다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더이상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치지 맙시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예수님을 끝까지 붙잡고 나아갑시다. 이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Kommen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