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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화 4월 7일 주일예배말씀 스바냐 3:8-13 '이렇게 삽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4월 7일
  • 1분 분량

믿는 사람들이라도 자신들의 선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깨끗케 하셔야 구원을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입술을 깨끗게 하신 이유가 자신들의 의 내지는 선 때문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전적으로 여호와의 구속사적 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본문 11절 말씀은 교만을 제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교만해지는 것만큼 기쁨이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교만은 사람들을 취하게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크게 기뻐해서 그렇게 되기 쉬운 교만을 돌이키겠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겠습니까?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의도 선도 내세울 수 없는 겁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오직 선하신 분은 주님이시기에 선하신 주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는 선하지도 의롭지도 못한 우리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날마다 자신의 의를 죽이고 십자가를 바라봐야 하는 겁니다. 십자가 앞에서 자신을 비춰보고 교만으로부터 돌이켜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12-13절의 말씀대로 거짓된 삶을 버려야 합니다. 믿는다면서 경건하지도 않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지도 않고, 하루하루를 흥청망청 산다면 거짓된 믿음, 거짓된 삶입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 없고, 바른 믿음으로 살고 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는 말씀에 삶과 양심과 생각을 감춰서는 안됩니다. 바른 믿음, 온전한 신앙에는 교만하지 아니한 삶(11절), 정신을 차리고 경건하게 살아가려는 노력(12절), 거짓되지 아니하고 속이지 않는 믿음(13절)이 있어야 합니다.이렇게 살아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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