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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3월 31일 주일예배말씀 스바냐 3:1-7 '주님의 의를 구하는 자리'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3월 31일
  • 1분 분량

주님은 자신에게 위로를 바라고, 구원을 바라고, 도움을 구하는 그의 자녀들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바로 지금, 바로 지금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교훈을 취하기 원하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며 신중하게 기다리는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아멘~ (말씀교회는 세종으로 이사와 가정교회로 개척한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곳 이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라인도 없고, 튼튼한 교단에도 속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고 걷고 있습니다. 많은 유혹도, 곁길로 가고 싶은 일들도 있었지만 주님이 주신 사명의 말씀를 놓칠 수 없어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비웃음 속에서도 견디며 여전히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말씀교회는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라는 부르심의 말씀과 디모데전서 4:11-16의 사명의 말씀을 붙들고 복음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비록 성도는 많지 않지만 귀한 자녀들인 감찬, 규희, 율이 친구들과 함께 하브르타를 통해 말씀을 나누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씨앗을 뿌리는 준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말씀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고 소망을 주신 땅 가운데 세워지길 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말씀되게, 교회가 교회되게, 예배가 예배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말씀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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