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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3월 10일 주일예배말씀 스바냐 2:1-7 '풍성한 생명과 평강'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3월 10일
  • 1분 분량

세상 것을 구하는 것의 종국에는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만이 임하며, 버림을 당하고 폐허가 되고, 쫒겨나고, 뽑힐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있고 평강이 있습니다. 이 생명과 평강은 하나님이 주시기에 참 생명, 참 평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을 열망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것에 만족해 하며, 주님이 주시는 일용한 것을 날마다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생명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어진 풍성한 생명과 평안을 가족과 나누고, 이웃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얻은 생명이기에 이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더없이 감사하고 기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처럼 살고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풍성한 생명으로 살고 이러한 삶이 우리들의 열망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평강을 몸소 보여주고 삶에서 증명할 때, 수치를 몰랐던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의 말과 행동이 죽은 생명을 살리고, 절망한 영혼들에게 위로와 평강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개인적으로든 우주적으로든 반드시 임합니다. 반드시 심판하리라 하신 그 심판이 저들에게 임하였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생명과 평강 또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갈급함이 있다면 그것이 삶이 되고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과 평강에 대한 열망이 가득참으로 성도다운 성도가 되어야 하고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풍성한 생명과 평강의 삶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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