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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2월 24일 주일예배말씀 스바냐 1:1-9 '여호와의 희생의 날'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9년 2월 24일
  • 1분 분량

하나님은 창조주요, 구속주요, 심판자요, 지존자요, 지극히 거룩하신 분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입니다. 시편 29:2의 말씀처럼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와 같이 '여호와의 희생의 날' 은 지금의 마지막 때를 의미합니다. 이 때는 이미 와 있지만 아직 완성되진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때, 거두어 들이심의 역사를 행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 때, 끊게 하심의 역사를 행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상숭배와 배교와 주께 간구하지 않는 것을 반드시 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세 전부터 예정하셔서 부르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성화시키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살펴 판결하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 자신이 희생제물로 내주셨음을 8절 전반절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을 의미합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주님의 보혈로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범죄한 자, 포악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불법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계19:2의 말씀처럼 "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그러니 포악과 거짓이 아닌 경외와 신실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자신의 피로 우리를 깨끗게 하시고 구별하시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의 하나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시며, 하나님께서 마땅히 받으실 영광을 올려 드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신실함으로써 삶에서 믿음을 보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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