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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8월 5일 주일예배말씀 슥 9: 10-17 "성령의 역사"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8년 8월 5일
  • 1분 분량

전쟁의 수단들을 무력화시카신다는 것은 이 땅 가운데 비우시고 낮추심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실천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서 시작된 성령의 역사입니다. 생명과 평강의 소망을 품은 사람들은 그들이 죄와 사망에 사로잡혔더라도 안전한 곳 곧 십자가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로 찾아가십니다(슥9:12).

이는 과거의 일이었거나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은혜입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의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활 즉 폭력이나 무력은 무력화 되었으므로 죽을 수 밖에 없던 사람들이 온전히 전장에 설 수 있게 된 바,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탄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용사의 칼 같이 되었습니다(슥9:13).

성령의 능력은 우리를 용사의 칼 같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대적자들이 던진 물매의 돌들을 삼켜 소화시킬 정도로 강하고 성숙한 용사가 됩니다(슥9:15). 심판과 구원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목자가 그의 양들을 위협과 죽음에서 구원하듯, 하나님에 의해 구원을 받게 됩니다(슥9:16).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겁니다. 구원의 은혜가 이러할진데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이 어찌 아니 크다 할 수 있겠습니까?(슥9:17). 성령충만함으로 주의 권능의 날 강건케 하는 곡식과 새 포도주의 신령한 은혜가 가득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성령으로 청년과 처녀들처럼 새롭게 되셔서 주님 앞에 나가시길 축원합니다(슥9:17, 시110:3). 성령의 역사가 이를 가능케 하심을 믿으시며 현재를 살며 미래를 소망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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