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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7월15일 주일예배말씀 슥8:18~23 '임마누엘'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8년 7월 15일
  • 1분 분량

임마누엘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수평적으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평강케 함입니다. 예수님처럼 이해하고 사랑하고 관용하는 삶은 사람 상호간에 평강을 가져옵니다. 또한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 화평케 함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화목제로 드리셨을 뿐만 아니라 속죄제를 드리셨기에 중보자로서의 예수님은 그를 믿는 자를 하나님께 구별된 자로 서게 하셔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하십니다(슥8:30).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써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함를 권면하는 일은 하나님께 칭찬 받을 일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하는 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행들입니다. 그렇게 권면하는 언행은 반드시 결실도 있습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슥8:22).

이러한 역사는 임마누엘,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써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니 진리와 의로써 행동하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합시다(슥8:15-17).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겠습니까? 지극히 낮은 자리에 임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길 기도 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을 열어 주셨고 이 순간에도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굳건하게 세워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슥8:23)처럼, 예수님과 함께 임마누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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