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7월 1일 주일예배말씀 슥8:9-13 '참 좋으신 하나님'
- khc289
- 2018년 7월 1일
- 1분 분량
본문 말씀은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로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멀리하는 죄악들에 대한 심판과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의인들에 대한 구원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행하실 메시아의 출현을 예견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인 성전의 기초가 놓인 때, 종국적으로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삼 일만에 부활하신 그 때, 즉 십자가 부활 사건 이후에 모든 상황이 변했습니다(슥8:11).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인간의 타락하고 피폐된 삶으로 찾아 오셔서 인간의 연약함과 죄를 해결 하시고 그들과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시기로 하시며, 드디어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구원의 증거를 우리에게 확실히 보이십니다. 이 모든 일은 구원의 자리에 있게 하신 분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신 분 예수님으로 인해 사망과 죄의 종이 아니라 생명과 능력의 새 사람으로 우리는 거듭 났습니다.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열방과 세계 중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모두는 복음의 전달자요, 믿음의 증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 양손에 구원의 능력과 영광이 있게 딘 겁니다. 주의 일을 할 때 참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양손을 강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 좋으신 하나님이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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