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4월 8일 주일예배말씀 눅7:18-23 '참 소망의 이름 메시아'
- khc289
- 2018년 4월 8일
- 1분 분량
예수님은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메시아이십니다. 요한에게 증거하듯 예수님은 아픈 자들, 고통받은 자들, 소외된 자들, 가난한 자들에게 참된 복음이 되셨고, 또한 요한이 대망하듯 고난받는 메시아로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죽음으로써 담당하셨습니다. 눈에서 눈물을 거두시고,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함을 더하시고, 절망과 포기 대신에 소망과 기쁨을 주시고, 유한하고 무상한 이생의 삶에 영원하고 유익한 신령한 삶으로 복되게 하시고, 빈약하고 요동치는 현실로부터 풍성한 생명과 평강을 약속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눅7:23). 왜 입니까? 예수님은 그의 전생애를 통해 권세와 능력의 역사를 일으키시며 모든 이들에게 몸소 치유와 회복을 실증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믿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평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참 소망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는 참 메시아이십이다. 참 소망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활의 소망 가운데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저와 우리 모두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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