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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4월15일 주일예배말씀 요나 3:5-7 '회개에 동참합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8년 4월 15일
  • 2분 분량

니느웨의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지만 한 사람 요나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니누웨가 곧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니느웨는 국가적이며 총체적인 위기, 남녀노소 귀천빈부 할 것 없이 모든 이들이 주님을 심판을 면할 수 없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들이 총체적이고 국가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앞까지 올라간 죄악을 돌이키지 아니하면 필연적으로 주님의 진노를 살 것이고, 국가가 멸망할 것이고, 국민들은 죽어갈 것이었습니다. 죽음을 경험하며 구원은 여호와께 있음을 절실히 깨달은 요나는 주님의 명령을 받들어 니느웨 사람들에게 나아갑니다. 그리고 참 열심히 회개를 선포합니다. 요나는 삼 일을 걸어야 하는 니느웨에서 40일 동안 회개할 것을 외치며 다녔을 정도로 죽을 힘을 다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전하며 회개를 외쳤습니다. 한 사람 요나의 열성과 헌신으로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 둘 씩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결국 니느웨 사람들에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합니다(욘3:5). 더 나아가 총체적 난국에 금식을 선포하고 높은 자 낮은 자 할 것 없이, 중요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할 것 없이 굵은 베옷을 입고 간절히 주님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요3:5). 요나의 회개의 선포를 들은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는 자리에 더불어 함께 하였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회개에 니느웨의 왕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자신의 보좌에서 일어나 입고 있던 의복을 벗어버리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왕의 권위도 벗어버려야 함을 몸소 보여준 놀라운 결단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보좌에 다시 앉지 아니하고 재 위에 앉습니다(욘3:6).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저지르는 악이 니느웨의 악보다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범하는 죄악은 주님의 얼굴 앞에 다달아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눈으로 시대 상황을 바로 아는 시대정신을 가지고 회개하는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어느 한 사람, 일부가 아니라 전 성도의 회개가 필요한 시대 입니다. 악하고 음란한 이 시대에 회개하는 자리에 더불어 함께 나아갑시다! 보이는 것운 물론이거니아 지금 세상은 영적으로 너무나 많이 타락해 있습니다. 불의와 불법이 만연한 지금은 국가적 위기, 전세계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아시고, 믿는 사람들에 먼저 회개하는 자리에 서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회개합시다. 회개케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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