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2월 4일 주일예배말씀 스가랴 4:1-7 '오직 여호와의 영으로'
- khc289

- 2018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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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4:7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라고 하시는 바, 원문으로 직역하자면 '정의를 위해 스룹바벨 앞에 있는 큰 산아, 너는 누구냐?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36:6에 '주의 의는 산들과 같고'라고 하시는 것과 같이 산은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성품이나 능력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큰 산'은 하나님을 비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 큰 산이 머릿돌을 내어 놓는 것이고 머릿돌은 주춧돌, 기초석, 모퉁이 돌 등으로 불려집니다(욥38:6, 시118:22). 이렇게 불려지는 돌은 신약에서 예수님을 전적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정의를 실현하시는 분으로 하나님 앞에 계시고, 우리는 그를 은혜의 주라 부릅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습니다(요1:17).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행15:11). 그 은혜는 아무런 조건도 없는 선물입니다(롬5:15). 그러므로 본문에서 먼저 보여주신 등잔대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여호수아와 스룹바벨로 비유되는 두 올리브 나무들을 통해 흘러내리는 샘물은, 대제사장이시며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을 밝히게 될 것에 대한 이상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지성소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마27:53, 요11:25, 요5:29, 계20:6). 그런데 이 모든 일이 힘과 능으로 된 일이 아니요, 여호와의 영으로 된일입니다(슥4:6). 우리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얻을 수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직 성령의 인 치심을 받고 성령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에(요14:6) 세상 가운데서 예수님을 증거하며,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이 힘으로도 능으로도 아닌 여호와의 영 곧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여호와의 영으로 몸소 빛되게 사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여호와의 영으로 세상에 빛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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