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1월 28일 주일예배말씀 스가랴 3:6-10 '예표의 사람들'
- khc289
- 2018년 1월 28일
- 1분 분량
본문 말씀은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통하여 증거하시는 말씀을 여호와의 천사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승귀하심과 믿음의 백성들의 구별됨과 그리고 심판과 구원의 모습을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표의 두가지 증거 (슥3:7) 하나는 하나님의 길로 가는 것(하나님의 도를 행하는것)입니다. 원문으로는 '나의 두 길로 가는 것'이라고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 대로 살아가는 것,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음 어떠하신 분이십니까? 공의와 정의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며 인자와 진리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처럼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닮아 가려고 마음과 힘과 뜻으로 힘쓸 수는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완전함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온전함을 원하십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규례(말씀)를 지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법이고 명령입니다. 원어'미슈메레트'는 '지켜야 할 것'을 말합니다. 지켜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까? 우리는 무지하기 때문에 시비와 진위를 판단할 수 없고 선악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선입니다. 이러한 고백과 삶이 말과 행동과 생각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슥3:8은 여호와께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슥3:9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 앞에 하나의 돌을 둡니다. 여호수아로 예표되는 예수님에게 그 돌을 사용할 권한을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두 길인 의와 사랑을 실천하고, 주님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마음에 새기고 입으로 시인하고 삶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야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예표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표의 사람들이 됩시다. 주님의 길로 행하고 주님의 규례를 지킵시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표의 사람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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