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1월 21일 주일예배말씀 요나 1:8-17 '은혜로 향하는 문'

은혜로 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십니까? 은혜로 향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생사를 넘나드는 폭풍 가운데에서 요나가 담대할 수 있었던 건 그 폭풍을 주장하시는 분이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죽기를 각오하고, 주님의 얼굴로 향하여 주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았다면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생명은 보전될 수 없었습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요나 자신의 목숨 또한 주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부지할 수 없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주님의 얼굴로 향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공동체의 안녕과 자신의 생명은 오직 주님의 은혜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죽기를 각오해도 못하는 일아 부지기수이겠지만 주님의 얼굴, 주님의 은혜만 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결사각오가 은혜로 향하는 문입니다 죽기를 각오하며 주님의 얼굴을 향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에게 은혜의 문으로 향하는 문이 활짝 열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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