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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2월 24일 주일예배말씀 요나 1:4-6 '잠에서 깨어납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7년 12월 24일
  • 1분 분량

주님은 요나 한 사람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시기 위해, 영적으로 각성케 허시기 위해, 그래서 저 니느웨를 회개시키시기 위해,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선포하시기 위해 요나만이 아니라 그와 함께 다시스로 향하는 뱃사람들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어떠했습니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는 육적으로만이 아니라 영적 자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 요나를 주님이 깨우십니다. 1. 상황이나 환경을 통하여 주님은 상황이나 환경을 통하여 요나를 깨우십니다. 요나가 배를 타고 가던 바다에 폭풍을 일으키신 겁니다. 4절 전반절을 직역하자면 '여호와께서 그 바다에 큰 바람을 던지게 하셨고, 그래서 큰 폭풍이 그 바다에 있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복종케 하시는 주님의 방법이 놀랍지 않습니까? 바람도 바다도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였습니다. 2.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이든 믿지 않는 사람들이든, 그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통하여 영적으로 각성케 하시는 일이 좀 더 직접적이고 확실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은 상황과 환경만이 아니라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에, 사람을 통해서도 영적으로 각성해야 합니다. 3. 주님을 통하여 주님은 직접적으로 영적 각성을 일으키십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명령으로 사명을 받게 되었지만, 주님의 얼굴을 피하여 다시스로 향해 갑니다. 제대로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주님을 외면하고 사명을 저버립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날마다 주님을 통하여 찬양, 기도, 예배와 감사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온전한 영적 각성에 이르지 못합니다. 잠에서 깨어 납시다! 영적으로 각성해야 자신이 살고 공동체가 삽니다. 영적으로 각성해야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각성하여 주님의 뜻에 따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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