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7월 9일 주일예배 말씀 미가 5:10-15 '그들이 듣지 않기 때문에'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하기에 풍성한 생명과 평강(말2:5)을 주시고자 주님의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런데 왜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을 진노의 하나님으로 만드십니까?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다툼과 세속주의와 미혹케 하는 재주와 우상화가 왜 우리 가운데 있게 합니까? 주님은 이미 진노하시고, 격노하심으로 불의한 자들, 거스르는자들, 대적하는 자들 곧 반역과 교만의 죄들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심판을 행하실 것을 신명기 11:26-32 등을 통해 계속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주님은 그들에게 왜 철저하게 복수하시겠다고 하며 심판을 행하실까요? 그것은 그들이 듣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문 15절 후반절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 6:4은 슈마 이스라엘 '곧 이스라엘아 들으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어려운 것 없습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고 말씀 대로 행하면 됩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들으심으로 풍성한 생명과 평강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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