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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2월4일 주일예배 누가복음 2:12-20 '조금 더 갑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6년 12월 4일
  • 1분 분량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들은 양들을 먹일 양식을 찾기 위해 멀고 험난한 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양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면 어디든 갑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목숨 걸고 지켜내고, 그 생명을 소중히 하며 사랑하고(눅2:16-20), 그 생명에게 양식을 먹이는 일에 게으르지 않았기에 주님은 그들에게 가장 먼저 주님의 표적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예수'를 눈으로 목도하게 하였습니다. 표적을 찾고, 보고,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찬송하게 될 사람이 누구일까요? 우리는 자주 '이쯤 하면 됐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자들이 자신이 가야 할 길에서 더 나아가지 않았다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에 대한 표적을 볼 수 없었듯, 나에게 맡겨주신 일에 대해 자신의 만족으로 그친다면 봐야 할 그 표적을 놓치게 됩니다. 그 표적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포대기에 싸여 여물통에 뉘어 있는 아기 예수'가 우리가 바라봐야 할 표적입니다. 무엇을 하든 모든 일에서 비우고 낮추셔서 인간이 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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