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11월 13일 주일예배 말씀 나홈 2:9-13 "근신하고 깨어 있기"
- khc289
- 2016년 11월 13일
- 1분 분량
전세계적으로 도덕이나 윤리적 문제들에서 비롯된 온갖 불의와 불법이 자행되어도 대처하고 바로 잡는 능력이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2:13에서의 말씀처럼 사자와 같이 상대가 없던 니느웨(앗수르)가 멸망 당하고, 나2:9에서의 말씀처럼 그들의 은과 금도 고스란히 넘겨집니다. 니느웨가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주님에 의해 멸망을 당한 겁니다. 이 시대의 니느웨는 부패하고 영적으로 타락한 주님의 대적들을 뜻합니다. 그들은 난폭함과 무자비함으로 사자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자의 울음은 이 시대와 국가와 사회를 병들어 가게 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도덕적, 윤리적으로 타락해질수록 승리케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꼭 잡고 있어야 합니다. 사탄의 궤교를 꿰뚫어 볼 수 있도록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의 윤리와 권리 이상의 도덕률과 인간성 회복을 원하십니다. 권리와 자유의 이름으로 포장된 욕망의 늪에 빠져버린 이 시대에 근신하고 깨어 있지 않으면 사자의 먹잇감이 될 뿐입니다. 비성경적이고 신성모독적인 것들을 배격하고 말씀에 따른 더 높은 도덕률을 세상에 보여 줍시다. 주님의 창조원리와 목적에 부합한 인간성 회복에 전력합시다. 근신하고 깨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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