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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교회 10월 22일 주일예배 말씀 미가 7:4-8 '주님을 바라봐야 일어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7년 10월 22일
  • 1분 분량

주님은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분이십니다.(시97:11)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주님을 경외하며, 선을 행하고, 마음이 정직하고, 심령이 주께 충성되어, 주님을 바라보고, 찬양하는 사람들은 주님께 기도하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시125:4). 주님의 이름에 감사하는 정직한 자들이 주님 앞에서 살게 됩니다.(시140:13) 그런데 주님은 우리 스스로가 선과 정직을 행할 수 없음를 아시기에, 메시아로서 이 땅 가운데 임하시고(미1:3), 의의 길을여시고(미2:13), 높임를 받으시고(미4:1),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십니다.(미5:1) 그렇다면 주님의 모양과 형성 대로 창조된 우리들이 선과 정직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영이신 주님이(요4:24, 고후3:17) 우리 눈에 보이시고, 역사에 개입하시고, 몸소 보여주신 메시아의 삶과 모습에 답이 있습니다. 그 분이 이 땅 가운데 임하시고, 의의 길을 여시고,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바, 그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미7:1에서 보듯 비록 시대를 한탄하며 선과 정직이 없음을 애통해 하던 미가이지만, 오늘 본문에서 보듯 주님께서 감동케 하시고 확신하게 하신 것으로, 심판의 날에 구원을 이루실 주님에 대해 절대적 믿음을 선포합니다. 주님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믿음에 기인하여 다시 일어서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우리의 믿음과 의지가 되어야 합니다. 미가의 7전 8기에 대한 선언이 우리의 선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분입니다. 누가 선을 행하는 의인이고 누가 마음이 정직한 자입니까?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며 죽으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의인이요 정직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시며 넘어지고 실족하여도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절대적인 선과 정직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심으로 다시 일어서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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