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7월16일 주일예배말씀 눅5:17-26 '속죄, 치유, 회복'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본문 말씀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문제를 잡고만 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내려 놓은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문제를 가져가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았던 겁니다. 포기하지 않았던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눅5:20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님을 만나기 원하고, 포기하지 않을 때, 주님은 반드시 만나 주십니다. 그리고 문제해결 이상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드디어 침상에 누워있던 불치의 환자가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마비된 모든 곳에 살이 붙고, 힘줄이 생기고, 활력을 찾아, 무거운 침상을 들고 자신의 집에 갈 정도로 완벽하게 치료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 일어난 겁니다. 문제해결 이상의 은혜와 사랑 그것은 완전한 속죄와 치유와 회복입니다. 죄사함의 선포를 시작으로 예수님은 완고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고난과 고초를 당할 것을 아셨지만 어려운길, 고난의 길, 죽음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셨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죽음을 불사한 수고를 하셨습니까? 우리의 속죄와 치유와 회복을 위해섭니다. 솔직하게 간절하게,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예수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해결됩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의 근본인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조차도 들어주시며, 똑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에게 문제해결 이상의 완전한 속죄와 치유와 회복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시 에수님께 해결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더불어 그 이상의 속죄와 치유와 회복이 여러분 가운데 있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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