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교회 6월 11일 주일예배 말씀 미가5:1-4 '왜 예수님과 같은 분이 없을까?'
- khc289
- 2017년 6월 11일
- 1분 분량
미가서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과 묘사가 풍성합니다. 주님은 미가를 통해 메시아는 누구신가? 메시아는 무엇을 하시는가?를 말씀해 주시며, 미가의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누가 주님과 같겠냐?(미-카-야)라고 하십니다. 왜 주님과 같은 분이 없다고 말씀하실까요? 1. 심판의 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딸 군대(군대의 딸)는 반역과 교만의 죄성들, 타락과 부패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모든 나라와 백성들을 지칭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메시아의 통치가 임하는 지금 그들에 대한 형벌적 심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일을 하실까요? 1절은 보냄을 받은 분, 곧 메시아라고 하십니다. 2. 구원의 주이시기 때문입니다. 1절 후번절에서 주님은 시온의 딸 곧 신앙공동체와 그 구성들 위에는 방벽을 두셔서 그의 나라와 백성들을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3절에서와 같이 지금의 고통과 고난을 이겨내고 신실한 자로 서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시고 메시아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에 남은 자로 받아들이시는 바, 메시아는 구원의 주가 되십니다. 3. 비우시고 낮추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부귀 존귀 영광을 내려놓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말 구유에 뉘이셨고 고난과 고초를 당하신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십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 보잘 것 없는 인간이 되시기 위해 모든 걸 내려놓고 비우고 낮추십니다. 2절의 작음은 그렇게 오시는 분을 지칭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오신 메시아입니다. 4. 태고부터 영원까지 계시기 때문입니다. 미1:3(임재하시는 메시아), 미1:15(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심 메시아), 미2:13(길을 여시는 메시아), 미4:1(지극히 존귀하신 메시아), 미4:8(하나님 나라를 통치하시는 메시아), 미5:1(심판의 메시아), 미5:3-4(구원의 메시아)에서 언급된 메시아는 4절에서와 같이 겸손과 순종으로 목양하시어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는데, 그의 근본은 상고와 영원에 있는 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십니다. 그 분(The One) 메시아의 이름이 예수이십니다. 예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심판과 구원을 베푸시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위해 인간이 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태고부터 영원까지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합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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