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말씀교회 5월 28일 주일예배 미가 4:6-13 '지금을 인내합시다.'

  • 작성자 사진: khc289
    khc289
  • 2017년 5월 28일
  • 1분 분량

산모가 왜 해산의 고통을 감내합니까? 출산으로 새 생명을 얻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은 여전히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고난과 고통 중에 있는 너희들로 인해서 주님의 영광이 가리웠노라고, 너희들의 찌질이 인생이 존귀하신 주님을 욕되게 하였노라고, 오히려 잘 먹고 잘사는 자신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가지라고, 전도나 선교의 미련한 짓일랑 그만두고 네 앞가림이나 잘 하라고 합니다. 미4:11에서와 같이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라고 그들이 말한다는 겁니다. 주님은 구원의 주재자요 주권자로서 구원을 이루시는 바, 타작마당에 곡식단을 거둬들이시듯 말씀에 신실한 자들을 거둬들이셔서 구원을 반드시 완성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듯 믿는 자들 곧 신실한 자들은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메시아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위로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소망과 위로의 끈을 붙잡고 고난과 고통을 극복해갈 때, 구원의 뿔과 능력의 발걸음을 갖게 하시고, 완주해야 할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게 하시며, 메시아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에 참여케 하십니다. 13절 말씀처럼 지금이 자리를 딛고 일어서는 결단과 결의를 해야 할 때 입니다. 지금의 고난과 고통은 소망과 위로의 끈을 붙잡게 하시는 연단과 시험입니다. 그러니 어떤 고난과 고통에도 메시아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위로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지금의 고난과 고통을 인내하시며, 곧 완성될 메시아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십시오. 소망과 위로를 붙잡고 지금을 인내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