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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3. 주일오전예배, 에스겔 20:18-32,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으로

8월 23일
2분 분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주셔서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 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단순히 일을 쉬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에게 속한 사람이며 누가 우리의 삶의 주인인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조상들의 죄를 반복하고 세상의 우상과 풍속을 따라가며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정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의 가치와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강한 손에 붙들려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1. 안식은 하나님께 속한 백성임을 기억하게 합니다(겔20:18-20)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다음 세대에게 조상들의 우상과 죄악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안식일을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으로 주셨습니다. 안식은 단순히 일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삶의 주인이심을 다시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2. 반복되는 죄의 습관과 세속화를 끊어야 합니다(겔20:21-29)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도 조상들의 죄를 반복하며 안식일을 더럽히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환경은 바뀌었지만 하나님을 떠나는 마음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도 물질과 성공 그리고 명예와 자녀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세상의 가치와 죄의 습관을 끊어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강한 손에 붙들려 참된 안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겔20:30-32)

 이스라엘은 ‘우리도 이방인처럼 살겠다’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세상에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이름과 언약을 위하여 강한 손으로 자기 백성을 다스리십니다. 우리도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강한 손에 붙들려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길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십니다. 이번 한 주간 세상의 가치와 죄의 습관을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속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며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평강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금주의 말씀 묵상과 기도]

1. 회개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타협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했던 우리의 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2. 결단합니다. 주일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심을 날마다 고백하며 세상의 풍속과 죄의 습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겠습니다.

3. 사명을 붙잡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에 붙들려 우리 가정과 다음 세대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과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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