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2. 주일오전예배, 요한복음 14:15-31, 보혜사 성령과 참된 평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두려움과 근심에 빠진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시며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또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주셔서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살아가게 하십니다. 오늘도 성령과 동행하는 성도는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참된 평안과 승리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1. 보혜사 성령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떠나시지만 우리를 홀로 남겨두지 않으시고,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을 보내셔서 영원히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위로자와 보호자가 되시며 연약한 삶을 붙드시고 믿음 안에서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2. 성령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주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도록 역사하십니다. 순종은 성령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성령 안에 거하는 사람이 맺는 사랑의 열매입니다. 순종하는 삶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3. 성령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환경이 좋아져서 얻는 평안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에게 주시는 하늘의 평안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고 근심과 두려움을 이기게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두려움과 염려의 밤이 찾아올 수 있지만 보혜사 성령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이번 한 주간도 세상의 평안을 구하기보다 성령께 마음을 맡기고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금주의 말씀 묵상과 기도]
1. 회개합니다. 근심과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보다 세상과 내 힘을 의지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보다 내 생각을 앞세웠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 결단합니다. 보혜사 성령님과 늘 동행하며 말씀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붙들겠습니다.
3. 사명을 붙잡습니다. 불안과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그리스도의 평안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삶으로 주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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